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시나요?영양제 과하게 복용하면 독이 되지만 잘 복용하면 체력관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TV를 보다보면 종종 스타들의 영양제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윤여정님이 해외를 오가는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여러 가지 영양제를 복용하며 체력관리하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동안하면 떠오르는 장나라님도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죠. 유퀴즈에 출연할 당시 동안비결에 대해 영양제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영양제를 끝까지 다 먹는 것을 잘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영양제 한 통을 깨끗이 비웠을 때 은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의사 남편을 둔 이정현님도 남편이 이정현님을 위해 매일 컨디션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준다고 합니다..
지난번 고혈압을 포스팅하면서 뇌졸중도 함께 궁금해졌습니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듣거나 접하게 되는 질환이기도 하고 나이가 40~50대에 들면 아무래도 심혈관 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졸중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심혈관 질환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뇌졸중이란?흔히 "뇌발작"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뇌 일부로의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입니다. 뇌졸중은 뇌 혈관질환이며 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립니다. 뇌경색으로 인한 뇌졸중이 약 85%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장애의 주요 원인이자 많은 국가에서 다섯 번째 사망 원인입니..
어제 자우림 김윤아님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뇌 신경마비라니요. 기사제목만 보고는 당장 뇌 신경마비로 위중한 줄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2011년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었다고 하네요. 당시 뇌 신경마비로 후각, 청각, 미각, 통각, 냉온감이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고 지금도 후유증을 남아 있다고 합니다.2017년에 냉장고를 부탁해란 프로그램에 김윤아님이 나온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냉장고를 여는 MC들에게 냉장고 문 손잡이를 소독용 스프레이로 닦고 열어달라며 과거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면신경이 위험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게 이번에 기사화된 뇌신경마비 일인가 봅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30대 후반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혈압약을 복용한지 3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혈압약 복용 전에 늘 두통으로 아파하셨고 어린 시절 엄마의 찡그린, 인상 쓴 얼굴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어린 저는 어른들은 왜 웃지 않을까? 왜 늘 인상을 쓸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30대 후반이 되니 엄마의 얼굴이 이해가 됩니다. 아이 키우기도, 일하기도 삶이 만만치 않거든요. 제 얼굴도 어릴 적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고혈압도 그렇고 모든 질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저도 혈압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초기 증상이 없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병, 뇌졸중, 신부전 등 ..
신경정신과 진료. 어떠신가요?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한 때 정신과 진료 받으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것 같아서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꺼려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정신과 병원 진료에 대한 문턱이 많이 낮아졌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부동산 임장을 좋아하는데 대치동 임장을 간 날이었습니다. 학원이 빼곡하게 역시나 많고 학원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크고 으리으리한 신경정신과 건물입니다. 빼곡한 학원 사이사이에 정신과가 정말 많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정신과에 다닐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생각이 드는 반면 또한 마음이 어려울 때 보다 쉽게 병원에 내원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의사들이 말하길 요즘 청소년들은 애인과 헤어지면 그 ..
노화의 징후인 흰머리는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20~30대에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과 대책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흰머리는 나이가 들기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요?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늦출 수 있을까요?저는 최근 몇 년간 흰머리가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30대 후반입니다. 20대에도 몇가닥씩 흰머리가 나기도 했지만 새치에 불과했고 30대 후반인 지금은 정말 많이 납니다. 처음 많이 나는 흰머리를 발견했을때에는 ‘내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나?’하고 내심 생각했지만 이 글을 작성하고자 자료를 찾아보니 3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네요. 첫아이를 출산하고 제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한참이나 어려웠는데..